잇단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BMW코리아가 고개를 숙였다.
또한 그는 "그 결과를 투명하게 밝히는 한편,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고객 차량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으로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현재 전체 서비스 인력이 강도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과 5일 BMW 520d(디젤)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7일에는 525i(가솔린) 차량의 엔진 부분에서, 8일에는 735Li(가솔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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