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말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순찰중이던 현지 경찰은 숲속에 있던 그를 발견, 추궁했다. 그러자 그는 말을 성폭행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경찰에게 "차를 끌고 비포장길을 가던 중 미니어처 호스를 발견했다"면서 "당시 성적 충동을 느껴 그같은 짓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그의 정신감정을 조만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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