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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주택시장의 전세 수요가 매매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정작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줄어드는 상황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 관계자는 '이처럼 매매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관련 부채가 급증하자 KB국민·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지난 5일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를 사실상 축소했다. 서울의 경우 3200만원, 수도권은 2700만원 등 일명 '방빼기 공제(방공제)'인 최우선변제권 액수만큼 신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인다. 이는 최근 전세난 등으로 주택 구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주택담보대출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 전한다.
지난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오는 5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Mortage Credit Insurance), 모기지신용보증( MCG·Mortgage Credit Guarantee)을 통한 주택담보대출한도 확대 방식을 전면 중지되었다. 적용 대상은 아파트, 연립 주택, 일반 주택 등 모든 주택담보대출이 포함된다. 집단대출과 기존 주택담보대출 전환은 제외된다.
이처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관련 정책이 시시각각 변하다보니 신규 아파트담보대출 또는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고민중인 사람들은 현명한 판단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때문에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기 전 전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융사별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대출 상품을 선택이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금번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외에도, 내년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금리가 오를 경우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금리(Stress rate)'를 본격 도입해 대출한도를 일정 부분 줄이기로 했다. 더불어 신규 아파트담보대출을 진행시 거치기간을 기존 3~5년에서 1년 이내로 줄어든다. 때문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2%대 후반부터 가능한 상황으로 수년전 3%~5%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들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적기기 때문에 은행방문 또는 금리비교사이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은 전 금융권(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부동산담보대출 조건,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조건, 빌라/상가 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의 조건과 한도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 상담 및 가계부채 진단을 위한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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