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업계 최초로 샤오미 로드쇼를 진행한다.
샤오미는 창립한지 5년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세계 스마트폰 시장 5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한 브랜드다.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회사가 만든 가전제품을 꺼리던 국내 소비자들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미밴드 등을 직접 사용한 후 좋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에 마음을 바꿔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고 있다.
트레이더스 정재일 가전 바이어는 "트레이더스는 항상 이슈를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로드쇼를 선보여 왔다"며 "금번 샤오미 로드쇼는 다양한 샤오미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만큼 많은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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