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은 국내 유일 소주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를 오는 8일 부산(경성대/부경대)을 시작으로 16일 서울(홍대), 11월 중 서울(강남)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슬포차 서울의 홍대점과 강남점은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 먼저 운영 기간 마다 화제를 일으켰던 이슬포차 홍대점은 2030 타겟에 맞춰 참이슬의 젊은 감성을 알림과 동시에 91주년 히스토리월을 통해 정통성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남점은 3040의 직장인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직장인 단체 할인 이벤트를 비롯 사원증, 명함 등 일행 중 3명 이상이 같은 회사임을 인증할 경우 서비스 안주 및 경품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직장인 명함으로 만드는 명함트리, 결재판 메뉴 & 주문서, 직장인 공감 글귀 등 직장인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페셜 위크 역시 매주 금요일 각 점의 특성에 맞게 운영하여 화제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참이슬의 확고한 자산으로 자리잡은 이슬포차는 서울과 부산 주요 지역의 상권과 타겟에 어울리는 맞춤형 매장으로 준비해 참이슬의 대세감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 3는 매번 높아져가는 이슬포차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서울 2곳과 부산1곳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라는 리더쉽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참이슬 팝업 스토어 '이슬포차 부산점'은 오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80일간 남구 대연동(대연 3동 54-2 새벽시장)에서 운영 되며, '이슬포차 서울 홍대점은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홍대 화동 (와우산로 19길 16로)에서, '강남점'은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대치동 더 주막(역삼로 63길 2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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