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자사의 창립 기념일(10월 11일)을 맞아 소비자와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하림의 29살 청춘 이야기』 이벤트를 10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하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채널,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86년 창립된 이래 지난 29년 동안 하림이 소비자들과 나눴던 다양한 추억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이제까지 하림이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되새김과 동시에 30대의 완숙한 청춘을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의미가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며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하여 국내 최대 닭고기 회사로 성장한 하림의 저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내부혁신과 상생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림은 1986년 자동도계시설을 갖춘 ㈜하림식품으로 시작하여 현재 1천9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대표 닭고기 가공업체로 성장했다. 600여 개 양계농가를 비롯해 전국 2천여 개 사업장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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