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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부산국제영화제' 비프테라스 협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16:27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1일부터 10일까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의 전당 옆 영화진흥위원회 부지에 조성되는 비프테라스(BIFF Terrace)에 단독 와인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프테라스는 '레드 카페-엣(Red Cafe @)'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영화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색다른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행사이다. 레뱅드매일은 비프테라스에 자사 대표 와인인 '요리오', '얄리 와일드스완 메를로',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티'를 선보이며 영화발전기금을 기부한 관객은 비프테라스에서 시음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신의 물방울'에 가성비가 좋은 이태리 와인으로 소개된 '요리오'는 한식과 특히 잘 어울려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와인이다. '요리오 레드'의 경우 다채로운 과일향과 적절한 산도,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이 훌륭하며 '요리오 화이트'는 부드럽고 신선한 과즙의 아로마가 해산물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다.

또한, 칠레를 대표하는 친환경 와이너리 '얄리'의 '얄리 와일드스완 메를로'는 잘 익은 자두향을 비롯한 체리, 시나몬, 초콜릿 등의 아로마와 좋은 균형감이 매력적인 레드 와인으로 가을날 영화제의 분위기를 더해줄 것이다. 이 밖에도 진한 과일향이 특징인 약발포성의 달콤한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티'는 와인 초보자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비프테라스에 단독으로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국제영화제 비프테라스를 찾은 관객들이 레뱅드매일의 와인으로 더욱 풍성한 영화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해운대 비프빌리지 등에서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상영하는 등 세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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