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내수 진작을 위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한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 상품 중 초마짬뽕, 묶은지 김치찌개 등 인기상품 10개 중 2개 또는 3개를 구매시 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쿠첸 6인용 IH밥솥을 33% 할인된 19만8000원에 판매하며 삼성노트북 67만원, 데이즈 남/여성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점퍼/베스트를 각 1만원 할인된 5만9900원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직수입 생활용품 대처분 특가 행사로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Q)를 2만9000원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를 4만9000원에 판매하며 원목 선반류와 접이식 의자를 30%, 스툴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가격할인 행사와 함께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상품권 추가 증정행사와 웨딩 침구 페어, 가전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는 "범국가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엄선해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내수진작을 통해 국민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일부터 7일까지 e-카드, 삼성, 국민, 현대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피코크 스낵(포테이토 또는 스윗앤솔트)을 증정하며 삼성, LG전자 등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헤드셋과 진공청소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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