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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 긴 연휴로 마음은 여유롭지만 경제불황으로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고르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실용성과 품격 두 가지를 갖춘 선물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주고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만한 선택이 될 것이다.
요즘 추석 선물로 인테리어 용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라문(RAMUN)의 LED 공부 스탠드 '아물레또'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수록 가치를 더하며, 행운을 전하는 눈보호 조명으로 유명해 추석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아물레또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독일 현대 미술관에 영구 소장될 만큼 기능성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기도 했으며, 대학부속병원 안 센터 테스트를 통해 눈 건강에 가장 탁월한 제품임을 검증 받았다. 또한 공식홈페이지 및 직영점에서 구매 시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가능해 평소 표현하지 어려웠던 마음을 새겨 전달할 수 있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다.
첫 취업을 앞 둔 친척 또는 수험생에게는 만년필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필기구브랜드 라미(LAMY)에서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라인 다이얼로그 3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새로운 컬러 피아노 블랙과 피아노 화이트는 피아노 건반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부드러운 광택과 깊은 색감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우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조되었다. 기존 매니쉬한 느낌의 매트블랙, 팔라듐 컬러 라인업에 추가된 2015년 뉴 컬러는 생동감 넘치는 하이그로시 블랙과 우아하며 섬세한 화이트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물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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