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첫 도착…오바마 극진 영접
또한 교황 전용기 트랩 아래에 레드카펫을 깔고 28명으로 구성된 의장대 사열 환영 행사도 준비했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인기가 높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으로 미국 보안 당국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미국 정부는 교황 방문지를 특별 국가안보 행사 구역으로 선포하고 특별 경호 태세에 들어갔다.
한편 교황은 오는 27일까지 5박 6일간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동, 바실리카 국립대성당 미사 집전, 미 의회 상·하원과 유엔총회에서의 합동연설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