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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만 3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편, 만들기는 네모난 평면의 종이를 입체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학습놀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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