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뉴 C-HR 컨셉트를 공개했다.
토요타 C-HR 컨셉트는 차량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구성를 위한 토요타의 통합 개발 프로그램인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TNGA)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TNGA 시스템으로 토요타자동차는 섀시 강성, 핸들링 안정성, 편안함이 보다 향상된 차량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토요타는 또한, 더 작고 가벼운 모터와 배터리를 채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연비를 향상시키고, 열효율이 40 % 이상인 엔진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타는 오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C-HR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 토요타는 컨셉트 외 2016 야리스, 아이고 x-clusive 등 유럽 주력모델과 수소차 미라이 등이 전시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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