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추석을 앞두고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해 상품대금 250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이사는 "명절 시즌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파트너사들을 고려해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상생 활동을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명절 청렴센터' 등 올바른 상생협력 정착을 위한 시스템도 함께 마련해 파트너사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청렴한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9월 한 달간 임직원, 파트너사 대상으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명절선물을 받는 등 불공정 관행 감시 및 개선을 위한 '명절 청렴센터'도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공식 홈페이지의 '윤리경영신문고(www.lotteimall.com/ethics )'를 통해 접수 받으며, 접수된 내용은 외부 자문위원인 '청렴옴부즈맨', 롯데홈쇼핑 윤리경영팀을 통해 추후 조치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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