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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5일부터 신규 패션 고정프로그램인 '스타일 몬스터'를 선보인다.
5일 첫 방송은 '스타일 몬스터 론칭 특집전'을 열고, 패션 의류 브랜드인 '최여진의 라셀루지아'와 '맥앤로건'을 기획 편성했다. '라셀루지아'는 최여진과 현대홈쇼핑이 단독 기획한 브랜드로 올 상반기에만 36만세트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라셀루지아 믹스매치 콜렉션 3종'(7만9900원)을 선보인다.
10시 30분부터는 톱스타 김희애가 모델로 활약중인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의 블라우스, 베스트, 트렌치코트, 데님팬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가 직접 착용하고 나오는 동일 제품을 선보이며, 디자이너 로건이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 본인만의 패션철학과 제작 스토리, 코디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매주 금요일 밤 패션 고정프로그램 스타일 SOS(금요일 밤 10시 40분~11시 55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간에는 김하늘 스타일리스트가 고정 출연해 상품 소개와 패션 코디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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