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대표 박창근)가 올 11월까지 총 19개 백화점 및 아울렛에 학교와 놀이를 컨셉으로 한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네파 키즈는 단독매장 오픈과 함께 201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가 패밀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바유 방풍 재킷', '바티칸 다운 재킷', '팔라스 플리스 집업 티셔츠' 등을 비롯해 라글란 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경량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기존에 샵인샵 형태로 운영되던 네파 키즈가 직영점인 '부산광복직영점'을 시작으로 19개의 백화점 단독매장 추가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키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연대감을 보여줄 수 있는 패밀리룩을 비롯해 아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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