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올 추석 명절을 맞아 '화요 프리미엄 차례주 세트'를 포함한 선물 세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최고급 싱글 라이스(Single Rice) 위스키인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XP)'은 화요41 원액을 오크통에서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은 물론 황금빛 색감이 뛰어나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하는 고급스러운 선물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초에 출시된 '화요53 블랙'은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상대적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해 고도주 마니아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특히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을 재연한 주병에 고귀함의 상징인 '용(龍)' 문양을 더해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담았으며,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화요53 용문주병'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리는 최고급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화요 영업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일본에서 유래한 청주, 정종 대신 예로부터 가장 깨끗한 술을 조상에게 올렸던 정신을 되살려 한국 전통 증류주인 화요를 차례상에 올릴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화요 선물 세트는 광주요 직영점 4곳(서울 한남점, 가회점, 이천센터점, 부산점)에서 판매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