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사회, 청렴옴부즈만으로 윤리경영 재점검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09:05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제2차 청렴옴부즈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문형구 고려대 교수, 배정규 삼정회계법인 상무 등이 참석해 우리기관의 윤리경영 고도화 및 부패예방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렴 옴부즈만 위원들은 현회장의 윤리경영 의지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조언을 약속했다.

청렴옴부즈만제도는 전국 30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시찰을 통해 각 센터에 대한 청렴경영과 관련된 제언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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