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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화보, 까레라진 입고 완벽한 S라인 선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1:36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하늘이 이번에는 광고계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태리 전통 패션 브랜드 '까레라진' 측은 최근 김하늘과 함께 촬영한 '2015 FW 까레라진' 신상화보 몇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택시' 출연 등 다양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조선희 포토작가가 진행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청순했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매혹적인 눈빛과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김하늘 청바지'로 불리며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는 까레라진은 늘씬한 각선미를 연출하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까레라진 관계자는 "고탄성 섬유인 라이크라 XTRA 스판사 원단을 사용해 발레리나가 입어도 될 만큼 활동적이고 편안하다"면서 "동시에 아웃심과 인심을 1인치씩 이동하여 슬림한 다리라인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골반부위에 기능성 원단을 덧대어 신축성을 한층 높였다. 관계자는 "섹시한 다리라인을 살리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청바지"라며 "올가을 배우 김하늘처럼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이 입은 '2015 FW 까레라진 신상품'은 8월 말, CJ홈쇼핑과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까레라진은 2015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공식 후원사이자 진에어의 승무원 유니폼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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