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 출시된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9.5g의 넉넉한 용량과 함께 이중캡으로 고안돼 파우치에서도 새는 현상이 없도록 제작되었으며, 불투명의 고급스러운 용기가 10대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층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FW시즌에 맞춰 스페셜 컬러 2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어서 하반기에도 이 같은 높은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립톤 겟잇틴트 워터바는 수분이 40% 이상 함유된 촉촉한 사용감으로 입술이 건조해져 각질이 부각되기 쉬운 FW시즌에도 생기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바 타입의 틴트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된 03 오렌지인레드, 04 레드인레드 컬러에 이어 01 핑키인레드, 02 써니인오렌지, 05 플럼인퍼플 3가지 컬러를 추가로 출시해 라인을 확대 운영 중이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발색력과 뛰어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립톤 겟잇 틴트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매출을 견인하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 했다"며,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발색을 비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매우 뜨거운 제품"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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