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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모델 박민영, 중국에서 스태프들에게 마스크팩 선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23 12:52


배우 박민영이 중국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 '금의야행' 스탭 100명에게 마스크팩을 선물했다. 특히 아기자기한 리본과 함께 직접 포장했다는 내용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드라마와 스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포어 스케일링 블랙 아쿠아 마스크'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스 코스메틱의 마스크팩 중에서도 중국 현지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검정색의 '블랙 아쿠아 마스크'는 숯과 화산재 성분으로, 노폐물 배출 효과가 탁월하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뛰어난 보습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배우 박민영이 촬영 중인 드라마는 중국 광저우TV에서 2016년 방영 예정이며, 주인공이 명나라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가며 일어나는 퓨전 사극이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고품질의 마스크팩 생산을 위해 마스크팩만을 별도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리더스 피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코스메틱 기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타오바오몰에서 일주일 동안 약 334,730개의 마스크를 판매하며 마스크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 왓슨스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민영이 선물한 제품은 전국 왓슨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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