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
이날 유재석은 임신한 동생을 위해 한국 음식 배달을 부탁한 신청자의 사연을 들어주기 위해 북아메리카 페이엣빌로 향했다. 한국에서 페이엣빌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17시간 55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작 배달해야 할 음식이 든 아이스박스가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
유재석은 "거기에 어머님의 음식이 다 들어있다. 그게 안 오면 안 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우리 여기 왜 왔느냐. 배달의 무도인데 배달할 물건이 안 오면 안 되는데 큰일났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유재석은 "다음 비행기에도 안 오면 어떡하나"라며 초조해 했지만, 다행히 아이스박스는 예정대로 배달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