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오늘 귀국
신 회장 측은 귀국 직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신 회장이 경영권 분란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육성(肉聲)과 동영상 등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날 일본으로 출국한다. 신 전 부회장은 2일 SBS 인터뷰에서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승리해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표이사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오늘 귀국
신동빈 오늘 귀국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