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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바바, 롤링타바코-전자담배 등 개발 판매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7-30 11:02


롤링타바코에서부터 전자담배에 이르기까지, 담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이언트바바'가 2015 대한민국 착한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과 고객 중심의 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앞으로의 성장에도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자이언트바바의 한상운대표는 2010년 전자담배 판매 업체인 Dekang Korea를 시작으로 중국의 JSB그룹과 협력하여 2014년 자이언트바바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후 지난 1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전자담배 루팡(LUPIN-V, LUPIN-P)을 시작으로 담배와 관련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하여 롤링타바코까지 선보였다. 롤링타바코는 일반담배 보다 약 42% 저렴한 가격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바바는 말아서 펴야 하는 롤링타바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이언트바바 매장에 자동튜빙머신이 설치된 자이언트바바 셀프코너(GIANTBABA SELF CORNER)를 운영하여 롤링타바코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자이언트바바는 2천만원 후반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종합 멀티플랙스 담배매장은 특별한 교육없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한상운대표의 온 오프라인 인프라구축을 통한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온라인 쉐어프로그램을 통한 상생경영으로 현재 전국 50여 개의 가맹점이 개설됐다.

이 외에도 자이언트바바는 미국 JSB그룹과 함께 전자담배에서 롤링타바코와 같은 연초담배에 이르기까지 담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개발, 판매 중이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브랜드 개발을 통해 전자담배, 연초담배 판매 1위를 향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자이언트바바의 한상운 대표는 "각 매장을 알리기 위한 온오프 마케팅에 적극 지원할 것이며, 가맹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자이언트바바는 타 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세계적인 연초공급 업체인 미국의 SCN그룹과 인도의 Rollon사와 OEM방식으로 20여가지 자이이언트바바 제품을 생산중에 있으며 제품군을 계속하여 늘려갈 계획이다.

고객에 최적화 된 제품을 비롯해 유망프랜차이즈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자이언트바바는 공식홈페이지(www.giantbaba.co.kr)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팀 d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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