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Cass)'가 여름철 최대 휴가지인 부산 공략에 나선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부산 지역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아 브랜드를 알리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흥겨운 서머 콘서트 개최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신제품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중이다.
지난 24일 강남, 홍대, 이태원 등에서 열린 '카스 비츠 파티'에 이어 이태원 해밀턴 호텔 풀파티(8월 8일), EDM 음악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8월 14일)'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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