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삼성화재(애니카 손해사정 서비스), 현대해상(하이카 손해사정), KB손해보험(KB 손해사정)등 국내 주요 3개 자동차 보험사와 통합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클라쎄오토와 3대 보험사는 양측의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폭스바겐 공식딜러로 시장에 이름을 알린 클라쎄오토는 지난 6월 한 달간 1163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함으로써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단일 딜러 월간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의 메카인 '서울 강남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연간 1만 대 판매'라는 장기적 목표에도 새로이 도전하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사고차량 수리 시 수리비용절감을 위한 부품가격할인, 독일표준의 정직하고 합리적인 정비공정 적용, 자차수리고객 면책금 할인, 신속한 정비작업, 부품교환 최소화 등을 중점 추진 목표로 하고 있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폭스바겐 차량 20여 대를 무상대여용으로 투입 중이며, 필요할 경우 증차 예정이다. 또한 일년 전부터 자차수리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VIP 쿠폰제도를 도입해 이를 활용한 고객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서비스 비용과 안정적 품질을 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이번 국내 3대 자동차 보험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함께 클라쎄오토만의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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