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에서 실내건조가 잦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좀 특별한 세탁세제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Perfume POP Tropical Dream) 스파크, 리큐, 울샴푸 등 총 3종을 출시했다.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은 애경의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인 분말세제 스파크, 액체세제 리큐, 중성세제 울샴푸로 구성돼 섬유재질 및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및 드럼 겸용 세탁세제로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스파크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은 분말타입의 세탁세제로 의류에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균을 제거하고 고농축 향기입자가 세탁물에 스며들도록 함으로써 향의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세정효과를 가진 액티베이터(Activator) 효소와 안티더트(Anti-D) 성분을 함유시켜 의류에 부착된 오염물과 찌든 때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며, 저온 활성효소로 찬물에서 찌든때 세척력 23%, 용해력은 3배 강화시켜 의류에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울샴푸 후레쉬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은 중성세제로 천연 동백오일이 섬유를 코팅해 손상 예방에 도움을 주며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 천연야자유 성분의 기포조절제가 함유돼 빠르게 헹궈지고, 중성 pH의 피부 비자극 설계로 아기옷, 속옷과 같이 민감한 피부에 닿는 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피부 비자극성 시험을 완료했다.
애경 관계자는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건조시 의류가 쉽게 꿉꿉해져 퀴퀴한 냄새로 인해 다시 세탁하는 경우가 있다"며 "신제품 퍼퓸 팝 트로피컬 드림 3종은 은은한 향기로 빨랫감을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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