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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급 간부가 지구대 건물에서 권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경위는 옷장 옆 벽에 등을 지고 앉아 머리를 피를 흘린 채 오른손에 권총을 쥐고 있었다.
이날 A 경위는 주간 근무조(오전 9시∼오후 9시)로, 순찰을 마치고 오전 11시 40분께 지구대로 복귀했고, 점심을 먹기 위해 지구대 2층 식당으로 올라가면서 같은 조원에게 먼저 점심을 하라고 말을 하고서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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