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조선소 폭발사고
당시 조선소 안에서 작업 중이었던 근로자 최씨는 폭발의 여파로 약 10여m 높이의 작업대에서 추락해 숨졌다.
다행히 여수 조선소 폭발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인근 남산동 일원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전 이 조선소에 대해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또 사업장 관계자 및 작업자들을 소환해 사고원인 및 안전조치를 소홀히 했는지 여부를 수사한 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관련자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여수 조선소 폭발사고
여수 조선소 폭발사고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