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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커피가 6일 부산 창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빈스커피에 따르면 8일과 22일 오후 3시에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광안리 본점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모집하며, '바빈스커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바빈스커피는 최근 부산 해운대 중심 상권에 가맹계약을 체결했는데, 오픈 전부터 확실한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부산을 주요 거점지역으로 보고, 가맹사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부산 지사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7월에 총2차례에 걸쳐 부산 창업설명회를 개최,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며 "부산 외에 서울, 광주 등의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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