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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모바일 콘텐츠 생산 플랫폼인 포스트가 여행에 특화된 전문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사용자 여행 공모전, '여행 에디터 데뷔 프로젝트'의 두 번째 테마지로 '제주도 & 호주' 편을 진행한다.
응모 부문은 관광 명소, 행사 정보 등 여행지의 매력을 알린 매력발산상, 2박3일 일정,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한 베스트코스상, 예쁘고, 보기 좋은 구성의 디자인을 담은 시선강탈상, 자신만 알고 있는 현지 여행 팁을 공개한 이분 최소 현지인상 등 총 4 가지다.
지난 5월부터 한달 간 여행 공모전의 첫 테마지, '강원도' 편을 진행한 네이버는 30명의 첫 전문 여행 에디터를 선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생생한 지역 여행 정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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