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전 세계 러너들에게 1분, 1초라도 단축하여 최고 기록에 도전할 것으로 독려하는 'Find Your Fast: 놀라운 스피드의 발견' 캠페인을 7월 2일부터 전개한다.
여기에 한국에서는 나이키+ 러닝 앱을 활용한 '더 나이키 마일(The Nike Mile)' 이벤트가 펼쳐져 빠른 러너들을 위한 흥미로운 장을 더할 예정이다. 1마일(1.6km) 달리기는 부담 없는 거리의 러닝으로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피드 향상을 위한 러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이키+ 러닝 앱에서 '1마일' 러닝 거리 설정 후 자신의 최고 빠른 기록을 나이키닷컴 이벤트 창을 통해 등록하면, 기록을 올린 러너들 중 상위 기록 500명을 초청, 8월 30일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가장 빠른 1마일 러너 선발을 위한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러너들의 스피드 향상을 위한 이번 캠페인과 '더 나이키 마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7월 중순 nike.com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이키는 이 캠페인 영상에 나오는 13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착용하는 '줌 에어' 기술이 장착된 '나이키 에어 줌 엘리트 8'을 7월 2일부터 선보인다. '나이키 에어 줌 엘리트 8'은 러닝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종목과 관계없이 빠른 스피드가 필요한 선수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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