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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찰이 나체로 고객을 접대한 미용실을 현장 급습했다.
잠복 경찰들은 이 미용실을 조사했고 100 파운드(한화 약 17만원)을 지불하면 또 다른 봉사를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미용실의 단골 고객 세르게이 보로노프는 "그곳에 가면 가슴을 드러낸 미용사가 음료를 권하며 추파를 던졌다. 이어 희미한 조명 아래에서 미용사의 봉사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은 100파운드에서 400파운드(한화 약 17만~70만원)를 추가 지불하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포착, 조사에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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