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북한산 르지오'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30일(화)에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 '푸르지오 밸리'에서 진행된다. 입점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다음달 말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단지 내 하나 뿐인 상가로 1230세대의 고정고객이 확보되어 있는데다 단지 주출입구 옆에 위치해 주변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는 것이 이 상가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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