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8일 보급형 스마트폰 'LG 마그나(Magna)'를 알뜰폰 사업자(MVNO)용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배터리는 탈착식이며, 용량은 동급 최대 수준인 2천610mAh다. 3G 전용이기 때문에 LTE용으로는 쓸 수 없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동통신시장의 변화에 따라 보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와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제품을 선보여 국내 실속파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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