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2015 고객만족도 1위] 희대 '지아이엠'-발모제 FDA 등록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6-25 09:30



탈모환자가 증가세다. 탈모는 현대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수많은 질병 중 하나다. 탈모로 인해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탈모방지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희대는 생약연구를 통해 탈모방지 '지아이엠토닉'을 선보이고 있다. 희대는 10여년 동안 탈모치료제를 연구개발한 회사로 탈모방지 관련 제품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연구기관으로부터 1년 동안 25명을 상대로 2상 임상실험을 통해 75%의 발모 및 탈모방지 효과가 입증된 자료로 FDA에 발모제 및 탈모방지제로 등록했다. 안전성검사는 아시아인, 백인, 흑인 포함 50명을 피부 테스트해 부작용도 없다는 결론을 받았다. 올해에는 해당 기술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임치했고, 국내에선 의약외품으로 판매하던 제품을 금년부터는 화장품으로 출시해 국내 판매 및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희대에 따르면 지아이엠토닉을 하루에 2번 두피에 도포하면 4~6일 안에 탈모가 중지하고 계속 사용하면 새로운 머리도 생성된다. 희대 관계자는 "탈모방지 기술을 토대로 지아이엠헤어토닉 및 지아이엠헤어 샴푸를 생산해 출시하고 있다"며 "지아엠제품은 순수생약과 식물성물질을 추출하여 만들었으며, 두피에 열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2차 영양공급으로 두피에 활력을 촉진시킴과 비듬, 피지, 각질 등 외부 두피 손상에 복원작용을 함으로서 양모와 육모, 탈모방지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