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처진 눈 밑, '하안검 복합성형'으로 동안 눈매 거듭나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25 11:03


어느덧 중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는 주부 남씨(50세)는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고민은 늘어난 눈가 주름"이라 고백하며, 특히나 부쩍 불룩하게 튀어나온 나온 눈 밑 탓에 인상마저 변해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얼마 전 하안검 복합성형술을 받은 남씨는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되었다며 웃어 보였다.

나이가 들면 아래 눈꺼풀 밑의 피부에 주름이 많아지고 피부가 처진다. 이에 눈 밑이 불룩하게 불거져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압구정 아이브성형외과 장성수 원장은 "이때, 하안검 복합성형은 눈 밑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고 당겨주는 복합적인 술식으로 근본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 전했다.

무엇보다 하안검 복합성형은 단순히 불거져 나온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눈 밑 지방을 싸고 있는 격막을 재배치하고, 과도한 지방의 일부를 제거한 뒤 늘어진 눈을 당겨주는 만큼 효과의 지속성과 부작용의 최소화에 있어 차별화된 방법이라는 것이 장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눈 밑 지방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잔주름과 다크서클까지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하안검 복합성형은 자연스럽게 시원한 동안 눈매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인 것.

장성수 원장 역시 노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위가 '눈'이라 지적하며, "눈의 노화현상을 개선하면 훨씬 젊어 보일 수 있는 만큼 하안검 수술은 효도성형으로 안성맞춤"이라 전한다.

다만, "하안검 복합성형은 피부탄력과 노화 정도를 세밀하게 살펴, 피부와 근육을 섬세하게 교정하는 것이 관건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며, 하안검 수술과 더불어 중안면부 리프팅 시술을 병행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 원장의 의견이다.

리프팅 시술은 안전한 봉합사를 이용해 흉터가 거의 없고 고정력이 좋아 시술 직후 작고 갸름한 얼굴 라인은 물론이고 주름과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환자 개인에 따라 안티에이징을 위한 맞춤성형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동안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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