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이 다가오면 생겨나는 고민이 하나쯤은 있을 것 이다. 특히나 햇빛이 강할수록 많이 발생되는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병변 질환의 경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초기 치료와 함께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루메카는 500~600nm 범위에서 기존 레이저 시술보다 3배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진 IPL로써 기존 레이저보다 기미, 주근깨 등 붉은 계열의 색소를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다양한 상태의 스킨 타입을 시술함에 있어 밝고 어두운 피부톤에 상관없이 색소, 미세혈관, 피부결 등을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주변세포 손상도 현저히 적다.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압구정성형외과 비퀸 이종표 원장은 "기미와 주근깨 같은 다양한 색소병변을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치료하고 전체적인 피부톤을 개선해 줄 수 있는 루메카는 새로운 색소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기존 레이저(엑셀V레이저,VRM레이저,인라이트닝 등) 시술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복합성-난치성 기미, 주근깨, 잡티, 오타모반 등은 물론 브라운계열의 색소침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종표 원장은 "더운 날씨 탓에 노출 부위가 늘어나다보니 제모 시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는 왁싱과 면도와 함께 레이저를 통한 제모 시술 방법도 있었지만 비퀸성형외과에서는 신기술인 다이오드 레이저 제모를 추천한다."고 말한다.
이어 "다이오드 제모의 경우 특수 파장을 이용해 피부 속 모낭을 없애기 때문에 털이 다시 나지 않고 제모 효과 외에도 강력한 쿨링으로 인해 통증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종표 원장은 "피부 치료의 경우 좋은 시술이라도 개개인의 스킨 타입과 병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숙련된 전문가에게 인증된 장비로 시술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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