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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수요층 몰린다! 김포한강 단독주택지 소형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11 14:34 | 최종수정 2015-06-11 14:35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자신만의 공간인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최근 단독주택지 분양현장에 가보면 젊은 30~40대가 유난히 눈에 띈다. 하지만 신도시 단독주택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싸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이에 몇몇 건설 회사들은 중소형의 단독주택지에 1필지 2가구를 지어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김포한강신도시 일반단독주택지에서 소형타운하우스를 준비 중인 김포한강 하니카운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도시의 편리성과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음에도 3~4억원대로 책정된 분양가로 실 수요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소형타운하우스이다. 개인정원, 테라스, 다락방 등 단독주택과 동일한 실제사용면적을 제공했으며, 고급스러운 건축외관과 감각적인 실내인테리어로 고급타운하우스 못지않은 혁신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김포한강 신도시 '하니카운티'는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 단독주택지에 위치한다. 운양동은 교육 환경도 좋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과 운양초, 운양고 등이 있다. 대규모 교육시설인 아트빌리지, 사이언스파크, 에코센터 등도 운양동 내에 지어진다. 단지 후면으로는 산책이 가능한 모담산이 가깝고 생활여건도 좋아 인근에 주민센터, 마트, CGV영화관 등이 지척이어서 신도시 단독주택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

'하니카운티'는 총 46세대로 일반단독주택지에 2세대를 나란히 짓는 듀플렉스하우스이며 각자 독립된 주차공간과 마당을 이용하는 효율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건축업계에 이름을 알린 건축가 홍만식 시립대 겸임교수가 직접 설계를 맡아 이번 '하니카운티'의 완성도에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또 하니카운티는 전 세대가 남향배치 구조로 채광, 환기, 조망이 우수하다. 약 30~40평형대의 분양면적으로도 앞마당, 테라스, 다락방 등 기존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활동공간이 형성되어 바비큐, 취미활동, 꽃밭가꾸기등 다양한 개인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문제도 없고, 이웃은 물론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까지 고려한 신 개념 주거공간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김포한강 하니카운티는 올해 6월중순부터 현장에 분양사무실을 개설하고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대당 공급면적은 약 125㎡(구 37형)~142㎡(구 42형)이며 분양가격은 3억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시공은 (주)하니홈스종합건설이,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이 담당하여 안정성까지 갖췄다. 분양문의: 031) 982-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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