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가 6월15일부터 22일까지 박건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출품한 사진에 순수한 매력과 참신함이 담겨 있는데다가 진정성 또한 느낄 수 있어 흥미롭다"며 "신진작가 육성에 적극 후원할 것이고, 국내에 건강한 사진문화를 선도하고 널리 전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건희문화재단은 사진작가 故 박건희의 문화예술에 대한 뜻을 기리고자 2001년에 설립되었다.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더불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국내 사진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단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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