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캘리포니아T의 한국대표 모델로 배우 연정훈을 선정했다.
트랙을 나와 공공도로에서 페라리 캘리포니아T를 직접 몰아본 연정훈은 "날카로운 핸들링은 역시 페라리다웠고, 마치 자연흡기 엔진과 같은 즉각적인 반응속도에 놀랐다"라며 레이서다운 시승 소감을 전했고, "장시간 운전에도 안락한 승차감과 탁월한 실용성으로 매우 편안한 주행을 했다"며 올 여름 여행에 꼭 함께 하고 싶은 차라는 말을 남겼다.
페라리 공식 수입 판매사 ㈜FMK 엄진환 전무는 "페라리는 모터 스포츠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실제로 레이싱에 참여하며 모터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연정훈이 페라리 브랜드의 역동성을 대변하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돼 한국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연정훈과 함께한 캘리포니아T의 역동적인 모습은 화보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