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가 3일 무게 270g에 불과한 초경량 '미니빔(모델명: PV150G)'을 출시했다.
초경량 '미니빔'은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HDMI, USB, MHL 등의 유선 연결은 물론 미라캐스트, WiDi 등 무선 연결도 가능해 PC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LG전자는 강력한 휴대성을 갖춘 초경량 '미니빔' 가격을 39만 9천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더 가벼워진 초경량 '미니빔'은 스마트폰처럼 항상 휴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편리한 휴대성에 뛰어난 화질까지 갖춘 다양한 미니빔으로 소형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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