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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을 위한 라이브 플랫폼인 네이버문화재단(대표 오승환) 온스테이지가 5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28일, 홍대 벨로주에서 온스테이지LIVE 무대를 개최한다. 26일 네이버문화재단에 따르면 온스테이지LIVE 무대는 신연아와 손성제/송준영/김은영 재즈트리오의 무대로 꾸며진다. 신연아는 빅마마 리더출신으로 2014년부터 솔로 활동을 하며 229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됐다. 다채로운 재즈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잔잔한 재즈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손성제/송준영/김은영 재즈트리오는 테너 색소폰과 피아노, 드럼의 변칙적인 편성이 특징인 재즈 트리오로 222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되었다. 서정적인 멜로디부터 신나는 재즈 감성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연주 앙상블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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