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은 1/2 down↓, 건강은 2배 up↑.. 28일 식약처 주관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개최
싱겁게 먹기, 즉 저염식 식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제 4회 삼삼한 요리경연 대회'가 이달 28일 (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일반국민(다문화 가정 및 국내외국인포함) 138팀이 참가하는 이번 경연에서는 4가지의 삼삼한 테마인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한상차림, 슬로우푸드를 활용한 힐링요리, 슈퍼푸드를 활용한 일품요리, 가공식품을 활용한 캠핑요리로 구성되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 해줄 난타 개막식 공연과 어린이 저염식 요리대회, 천연조미료를 이용한 저염식 요리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있으며 경연대회 요리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심사는 조리학과 및 영양학과 교수, 조리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 20명과 국민 맛 평가단50명이 진행하게 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 4회 삼삼한 요리경연 대회를 통해, 저-나트륨 식단메뉴와 조리법을 많이 개발하고 보급하여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동시에 챙기는 건강한 인식이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공식 일정은 한국조리기능인협회 (http://kcf70.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홈페이지(www.nadowncooking.com) 및 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 (www.foodnara.go.kr/Na_down), 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 페이스북 (www.facebook.com/mfdsn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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