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맥주 회사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가 수제 병맥주 6종을 선보였다.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는 새로 선보인 6종의 맥주를 동대문 DDP에 소재한 관계사 과르네리탭하우스와 여러 수제맥주 매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또 갤러리아 백화점을 포함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일반 식당 영업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처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병맥주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장창훈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 대표는 "다양한 맥주를 맛보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병맥주를 출시했다"며 "수제맥주 대중화에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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