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법무부
이어 "그러나 법무부(또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위사람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위사람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아니함을 알려드린다"며 보도되고 있는 사실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승준의 입국금지해제에 대해 "병무청장이 해제를 요청하면 해제가 가능하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법무부는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날 유승준은 "시민권 포기하는 대신에 군 복무를 하고 입국이 허가가 된다는 제안이 왔을 때 그럴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있다. 아들이 내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춘다. 아이들을 보고 내 문제로 영향을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한국 땅을 밟고 싶다. 아이들과 함께 떳떳하게 밟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