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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순천만이 올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
그밖에, 주민주도 경관 및 주변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낸 도봉산자락 새동네와 벽화마을의 바람직한 조성방향을 제시한 대구 달성군 마비정마을 등 5개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출한 50여건 사업을 대상으로, 경관 관련 5개 학회*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수상작 관계자의 정부시상과 함께 수상 사례집 발간, 동판수여, 경관포털 구축 등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경관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향상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2011년부터 시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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