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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크, 베이커리카페 '컴컴'으로 유니크한 소통 '시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09:37


커뮤니크가 최근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컴컴'.

PR 컨설팅 기업 커뮤니크(대표: 신명)가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1층에 베이커리 카페 '컴컴(Comm Comm)'을 지난 5월 15일 오픈했다.

'컴컴(Comm Comm)'은 사명 '커뮤니크(Communique)'와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합성어이면서 '오라(Come)'는 의미를 담고 있는 중의적 표현으로 소비자를 이해하고 트렌드를 리드해온 PR 기업 커뮤니크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베이커리 카페다.

'컴컴'이 위치한 커뮤니크 서울 용산 신사옥은 총 6층 규모(지하1층, 지상 5층)로 최근 런던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강대화가 건물의 리모델링을 맡았다. 인간이 환경안에서 건강하게 상생 할 수 있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감각을 더해 멋지게 재창조 되었다. 건물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컴컴'은 런던의 DAEWHA KANG DESIGN의 강대화 건축가와 504 스튜디오의 김학병 실장의 작품으로 내추럴한 건축 소재를 활용한 시크 모던 스타일의 실내공간은 김학병 실장이, 거울 숲속에 와있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하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아름다운 야외 테라스는 강대화 대표가 디자인을 맡은 감성적인 소통의 공간이다.

'컴컴'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하고 신선한 빵과 음료라 할 수 있다. 이꼬이의 유명 셰프 정지원 CD(Creative Director), 그리고 '브레드 피트', '브레드 랩', '보엠 드 제주' 등에서 무수한 히트작을 배출해온 김장환 셰프가 만나 오직 '컴컴'만을 위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매우 맛있고 유니크한 메뉴들을 개발했다.

베이커리에서는 매일 아침 김장환 셰프가 일체의 화학첨가제를 배제하고 밀가루, 물, 소금, 효모만을 사용해 구워낸 천연 발효빵을 선보인다. 컴컴 주스는 컴컴이 추구하는 '맛과 건강' 그리고 'Fresh From Field (산지직송)'를 콘셉트로 주재료인 제주당근과 청송사과 등을 제주와 청송에서 산지 직송해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카페의 메인 메뉴라 할수 있는 커피 역시 특별하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감지하고 리드하는 PR 기업이 운영하는 카페답게 컴컴 시그니처 메뉴인 직접 만든 청정 제주 시트러스를 이용한 '컴컴 커피'부터 런던 사람들이 사랑하는 카푸치노와 라떼의 중간 풍미 '플랫 화이트', 에스프레소 샷 5잔과 수제 바닐라시럽을 넣은 차별화된 프라프치노 '프라페', 매콤한 뒷맛을 더한 최고급 벨지안 핫 초콜렛 '스파이시 핫 초콜릿', 제주 시트러스와 제주당근의 청정한 만남 '래빗 퓨얼', 눈도 맑게 피부도 맑게 도움주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용 주스 '미라클 주스', 멍키도 반한 바나나, 우유, 요구르트로 만든 든든한 아침 한끼 스무디 '멍키 밀크', 무지방 우유를 이용한 '스키니 메뉴', 티의 전설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최고급 티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의 즐거움을 더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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