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은 지난 15일 홍대에 위치한 소주 유일의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에서 '스페셜 위크'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조세호가 진행하는 '하이트진로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조세호가 참석해 직접 맥주, 참이슬, 햇복분자, 맥주 거품 순서로 만들어 사계절을 보여준다는 '춘하추동주' 제조방법을 시연하고 동시에 팬들과 함께 시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밖에도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가 믹스앤매치 되어 참이슬과 매화수로 만드는 링겔주 제조 달인 선발, 하이트, 맥스, 드라이D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등 스페셜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슬포차가 소주 팝업 스토어를 넘어 젊은 층의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참이슬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하이트진로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며 "아이유의 칵테일쇼, 홍석천의 쿠킹쇼와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층과 호흡해 온 참이슬은 앞으로도 2030을 타겟으로 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슬포차는 소주 업계 유일의 팝업 스토어로 지난해 7월 첫 오픈 하여 40일 동안 만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4년 성공을 바탕으로 두 번째 시즌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이슬포차는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주제로 참이슬의 대세감과 이슬의 깨끗함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답게 다채로운 메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약 8주 동안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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