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 멈(G.H.Mumm)이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호텔과 백화점에서 진행될 세계적인 맛의 향연 '서울 고메(Seoul Gourmet) 2015'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멈은 특유의 깨끗한 산미와 무겁지 않은 달콤함, 잔잔한 여운으로 어떤 스타일의 요리와도 어울리며 특히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진 한식과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1일에는 2014년 세계 2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스페인의 El Celler de Can Roca(엘셀러드칸로카) 의 스타 셰프인 Jordi Roca(조르디 로카)가 선보이는 솔로디너에서 멈 샴페인의 5가지의 레인지가 선택 되는 등 글로벌 셰프들이 각자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요리와 함께 최고의 마리아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 고메 2015는 한식과 우리 식자재를 국제무대에 알리고자 세계 각국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셰프들을 초청하여 국내의 각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를 선보이고, 강연을 통해 그들의 요리 철학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요리 축제다.
서울 고메 2015의 일정과 예약은 http://www.seoulgourmet.org/을 통해 가능하며, 샴페인 멈의 다양한 정보는 www.pernod-ricard-korea.com/brands/mum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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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 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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