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떨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100% 하림 국내산 토종닭에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을 곁들인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갓 잡은 닭고기를 영하 35도에서 냉동하는 급속개별냉동(IFF, Individual Fresh Frozen) 기술이 적용되어, 해동 후 조리 시에도 닭고기의 신선한 육질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토종닭을 원료로 하여,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지방이 적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하림 마케팅실장 강기철 이사는 "별미 외식메뉴로 손꼽히는 닭갈비를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더운 날씨에 소비자들의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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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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